합격수기

(Green Associate) 합격수기 이효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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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 효 열

직업

종합 건축사무소 근무

나이

60대

응시 날짜

2016. 2. 24

응시 과목

LEED Green Associate

수강 기간

2016. 1. 6 ~ 3. 3 (주중반)

합격점수

193 점

자습 기간

약 2개월

내용

1. LEED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계기

 

공직 은퇴 후 입사하여 미군시설 관련 CM을 준비하다가 미군 시설은 LEED 적용이 필수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준비하던 project가 갑자기 연기되어 LEED를 공부할 생각으로 인터넷을 검색하여 수강할 곳을 찾던 중, 회사 지인의 소개로 그린로그 교육원에 등록하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

 

2015년 12월 말에 개인이 가지고 있던 LEED v3 자료를 1주 정도 보다가 2016년 1월에 그린로그 교육원  LEED v4 종합반 주중반으로 등록하고 LEED v4 7주 공부해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3.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1)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보자!

GA 600문제와 GA 101문제가 “나무”라면 한글판 교재는 “숲”인 것 같습니다. 한글판 교재 속독을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전체적인 개념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합리적인 답안을 찾기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다 보면 큰 개념이나 흐름을 자칫 놓칠 수 있으므로 한글판 교재와 문제풀이를 병행할 것을 추천합니다.

 

(2) 맞춘 문제도 다시 보자!

수강 후 복습 및 GA 600문제 풀이를 하고 나서, 오답 문제를 요약하여 오답 노트를 수차례 반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자신감이 생겨서 시험 보기 1주 전에 GA 101문제를 처음 풀어 보았는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답 노트에 있었던 유사한 내용은 대충 맞추었는데, GA 600문제에서 처음에 손쉽게 맞췄던 문제와 유사한 내용에서는 오답이 너무 많아서 (요즘 말로~) 멘붕이 왔습니다. 처음에 맞춘 문제도 오답 노트와 병행해서 복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3) 문제 풀이를 다시 할 때는 연필 자국 없는 문제지 활용!

정답 표시가 이미 되어있는 문제지를 활용할 경우는 공부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1. 처음 문제 풀이시는 연필을 사용해서 Check
  2. 오답 노트 요약
  3. 문제지의 Check 한 연필 자국을 지우개로 지우고 나서 깨끗한 문제지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 됩니다.

(4) 생소한 용어들은 요약하고, 녹음해서 출 퇴근 시에 매일 청취!

건설 영어도 그렇지만 환경 관련 영어가 너무 생소하여, 휴대폰 녹음 후에 반복 청취하다 보니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4. 그린로그 교육원에 대해 느낀 점

 

  1. 지인의 적극적인 소개와 추천
  2. 강사님과 직원들 모두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한글판 교재를 만드신  Idea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한글판 교재로 이해하는 것이 영어 교재로 승부하는 것보다 시간 절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 강의 내용도 너무 훌륭하였다고 생각하였고 어떠한 질문에도 손쉽게 답해 주셨기에 강사님과 그린로그 교육원이 더 크게 번창하시리라 확신합니다~!! ^^

 

5. 합격 소감, 남기고 싶은 말

 

2개월 동안 평일에도 짬짬이 직장에서 공부를 해 보았는데, 쉬는 날 출근해서 혼자만 집중해서 공부한 것이 효과를 더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LEED AP 시험은 준비했던 project가 곧 공고될 수 있어서 시험 날짜를 잡기가 애매합니다.)

 

※ GA 시험은 한글과 영어 병행 출제되는데 한글로 된 문제와 답안은 부자연스럽게 번역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10문제 정도 풀 때까지는 많이 당황했습니다. 따라서 한글 문제와 답안은 키워드 정도만 짧게  scan 한 후 영어지문으로 풀고 답할 것을 추천합니다.

 

※ 1차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주신 강사님과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