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Green Associate 시험 및 강의를 통해 느낀 점 일단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는 문제가 구글 번역기를 돌린 듯 직역되어 나왔기 때문에 저는 그냥 영어문제를 보고 풀다가 막히는 단어나 문장만 한국어 번역문제를 보고 풀었습니다. 너무 한국어만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시험은 강사님이 주셨던 101제의 문제 보다는 600제와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문제만 풀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책을 깊게 읽고 깊게 보고 깊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 위주의 공부와 강사님의 수업을 꼼꼼하게 들으며 준비한다면 일주일의 시간만으로도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를 너무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응시를 했기 때문에 한번 더 볼 각오로 시험을 보았는데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합격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AP를 준비하면서 다시 GA내용을 완벽히 숙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